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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해외이사 견적서 읽는 법, 항목이 다르면 값도 달라진다

해외이사 견적을 두세 장 받으면 맨 아래 총액부터 보게 됩니다. 그런데 항목이 다르면 총액끼리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견적서에서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체크표로 정리했습니다.

해외이사 견적서 읽는 법

해외이사 견적을
두세 곳에서 받으셨다면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맨 아래 총액입니다.

그런데 그 총액들은
같은 것을 센 값이 아닙니다.

한 장은 새집 문 안까지의 값인데
다른 한 장은 항구까지일 수 있습니다.

한 장에는 보험이 들어 있고
다른 한 장에는 빠져 있기도 합니다.

항목이 다르면
숫자를 나란히 놓는 일 자체가
비교가 아닙니다.

순서를 바꾸시면 됩니다.

하나. 어디부터 어디까지의 값인지
둘. 어떤 항목이 빠져 있는지
셋. 짐을 어떻게 셌는지
넷. 언제까지 유효한 값인지

이 넷을 맞춘 다음에
총액을 봅니다.

견적서는 총액이 아니라 구간부터 봅니다

해외이사는 한 번에 끝나는 일이 아니라
여러 단계가 이어진 일입니다.

집에서 짐을 싸고

배나 비행기에 싣고

양쪽 나라의 세관을 지나

새집에 내려놓습니다.

견적서는 이 단계 가운데
어디부터 어디까지
값으로 적은 종이입니다.

그래서 덮는 구간
장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먼저 받으신 견적서가
어느 칸까지 덮고 있는지
표시해 보세요.

해외이사가 지나는 여섯 단계

단계 무슨 일이 일어나나요 견적서에서 찾을 말
포장 집으로 와서 짐을 싸고 자재를 씁니다 포장비, 포장 자재
출발지 처리 실을 곳까지 옮기고 서류를 냅니다 출발지 비용, 출발지 통관
운송 배나 비행기로 옮깁니다 해상 운임, 항공 운임
도착지 처리 도착한 나라에서 서류와 검사를 지납니다 도착지 비용, 도착지 통관
배송·하역 새집까지 옮겨 안으로 들입니다 도착지 배송, 하역
정리 상자를 열고 남은 자재를 치웁니다 개봉·정리, 폐자재 수거

표를 옆으로 밀면 나머지 칸이 보입니다

이 여섯 칸 중 몇 칸이
견적서에 들어 있는지가
총액이 갈리는 첫 번째 이유입니다.

덮는 칸 수가 다르면
값이 다른 게 당연합니다.

싼 견적서가 아니라
덜 들어 있는 견적서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비싸 보이는 쪽이
사실은 여섯 칸을 다 덮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받으신 견적서, 빠진 항목이 있는지 봐드릴까요?이사 방향과 예정일만 적어 보내시면 확인해 드립니다

견적서 항목 체크표

구간을 맞추셨으면
이제 항목을 하나씩 봅니다.

아래 표를 옆에 놓고

견적서에 그 말이 적혀 있는지
한 줄씩 표시해 보세요.

빈칸으로 남은 줄이
그대로 물어볼 목록이 됩니다.

견적서 항목 체크표

확인할 칸 견적서에서 찾을 말 안 보이면 물어볼 것
어디까지 문 앞까지인지 항구까지인지 새집 안까지 들어오는 값인가요
짐의 양 부피, 컨테이너, 나눠 싣기 무엇을 기준으로 센 값인가요
포장 포장비, 포장 자재 자재값이 따로 붙나요
통관 출발지 통관, 도착지 통관 양쪽이 다 들어 있나요
세금 관세, 부가세, 별도 표기 세금은 따로 내는 건가요
보험 보험료, 보상 한도 얼마까지 보상되나요
보관 보관료, 창고 도착이 늦어지면 어떻게 되나요
특이 짐 피아노, 대형 가구, 오토바이 값이 따로 붙는 짐인가요
반려동물 반려동물 운송, 검역 이삿짐 값에 들어 있나요
통화 원, 달러, 동 어느 돈으로 언제 정산하나요
유효기간 견적 유효기간 언제까지 이 값인가요

표를 옆으로 밀면 나머지 칸이 보입니다

열한 줄이 전부 적힌 견적서도 있고
몇 줄이 비어 있는 견적서도 있습니다.

빈칸이 있다고 나쁜 업체는 아닙니다.

다만 빈칸이 남아 있는 동안은
그 견적서를
다른 견적서와 같은 자로 잴 수 없습니다.

특히 눈여겨보실 세 줄

보험은 값이 아니라
얼마까지 보상되는지를 보셔야 합니다.

들어 있다는 말과
전부 물어준다는 말은 다릅니다.

세금은 값 안에 있을 수도,
밖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밖에 있으면
총액이 끝이 아닙니다.

유효기간은 적혀 있는지부터 보세요.

한 달 뒤에 정하실 생각이라면
그때도 같은 값인지
먼저 물어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값이 나중에 달라지는 자리

견적서를 아무리 꼼꼼히 읽어도

현장에서 값이 움직이는 지점
따로 있습니다.

이건 업체가 나빠서가 아니라

견적을 낼 때 몰랐던 것
당일에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접수 단계에서
미리 말해 두시면
견적 안에서 함께 계산될 수 있습니다.

값이 나중에 달라지기 쉬운 자리

어떤 일 왜 값이 움직이나요 견적 때 미리 말할 것
큰 짐이 엘리베이터에 안 들어감 계단으로 옮기거나 장비를 씁니다 엘리베이터 크기와 층수
트럭이 골목에 못 들어옴 작은 차로 옮겨 실어야 합니다 건물 앞 진입로 사정
짐이 견적 때보다 늘어남 실을 부피가 달라집니다 아직 안 정한 짐이 있는지
세관에서 실물 확인이 잡힘 여는 작업과 대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통관 관련 비용의 처리 방식
도착 날짜가 밀림 짐을 어딘가 두어야 합니다 보관과 재배송의 값
새집 입주가 늦어짐 짐을 한 번에 못 넣습니다 입주 예정일이 확정인지

표를 옆으로 밀면 나머지 칸이 보입니다

여기 적힌 여섯 줄은
모두 미리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당일에 알리면 값을 다시 잡아야 하고,

견적 때 알리면 처음부터 들어갑니다.

이 차이가 생각보다 큽니다.

추가금이 생기면 진행 전에 먼저 알려드립니다

어디든은 견적 뒤에 금액이 달라지는 상황이 생기면 작업을 진행하기 전에 반드시 확인을 받고 넘어갑니다. 짐을 다 실어 놓고 값을 다시 말하는 순서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연결하는 쪽의 일이라고 봅니다.

짐을 어떻게 셌는지가 값을 정합니다

해외이사 값의 뼈대는
결국 짐의 양입니다.

그런데 견적서에는
총액만 적혀 있고

그 양을 어떻게 쟀는지
안 적혀 있기도 합니다.

같은 집을 두고도

한 곳은 넉넉하게,
한 곳은 빠듯하게 잡으면

총액은 당연히 벌어집니다.

그러니 재는 방식
먼저 물어보셔야 합니다.

짐을 세는 두 가지 방식

보실 것 사진 견적 방문 견적
어떻게 하나요 짐 사진을 찍어 보냅니다 사람이 집에 와서 봅니다
언제 좋은가요 짐이 많지 않고 일정이 급할 때 짐이 많거나 큰 가구가 있을 때
값이 움직일 여지 실물이 사진보다 많으면 달라집니다 눈으로 본 값이라 덜 움직입니다
준비할 것 방마다 넓게 찍은 사진 방문 시간 약속

표를 옆으로 밀면 나머지 칸이 보입니다

한 가지 더 물어보실 것이 있습니다.

컨테이너를 통째로 쓰는 값인지,
다른 집 짐과 나눠 싣는 값인지
입니다.

나눠 싣는 쪽은
빈자리를 함께 쓰는 방식이라

일정이 다른 짐 사정에
맞춰질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이 나은지는
짐의 양과 급한 정도에 따라 갈립니다.

접수하실 때 두 방식을
같이 받아 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세 장을 나란히 놓는 순서

여기까지 오셨으면
비교는 어렵지 않습니다.

총액을 먼저 보지 마세요.

아래 순서대로 맞춘 다음에
그때 숫자를 보시면 됩니다.

세 장을 비교하기 전에 맞출 것

맞출 것 왜 맞춰야 하나요
이사 방향과 도시 구간이 다르면 값이 다릅니다
이사 예정일 시기에 따라 조건이 달라집니다
짐 규모와 재는 방식 다른 자로 잰 값은 못 비교합니다
덮는 구간 문 앞까지인지 항구까지인지
빠진 항목 채워 넣은 뒤에야 총액이 뜻을 가집니다

표를 옆으로 밀면 나머지 칸이 보입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빠진 항목을 채워
다시 한 장씩 받는 것
입니다.

"보험과 도착지 배송까지 넣어
다시 주세요"

이 한마디면
세 장의 기준이 가까워집니다.

이때 비로소
총액을 비교하실 수 있습니다.

접수 전에 손에 쥐고 계시면 빠릅니다

이 네 가지만 있으면
안내가 한 번에 끝납니다.

  1. 이사 방향 한국에서 베트남인지, 그 반대인지
  2. 이사 예정일 미정이면 대략 몇 월인지만 적어 주세요
  3. 짐 규모 평수로 어림잡거나 사진으로 확인해 드립니다
  4. 따로 챙길 짐 피아노, 대형 가구, 오토바이, 반려동물

받아 두신 견적서가 있으시면
그 조건을 그대로 알려주세요.

같은 조건으로 다시 받아
나란히 놓아 드립니다.

받아 보시고 기존 견적이 나으면
그대로 진행하셔도 됩니다.

파트너를 정하기 전까지
비용은 없습니다.

이사 말고 함께 걸리는 것들

새집 입주 청소

인터넷 개통
이사 날짜에 맞춰 잡아야 합니다.

따로 알아보시면
이사 당일이 비거나 겹치기 쉽습니다.

한 번에 접수하시면
날짜를 맞춰서 잡아 드립니다.

받으신 견적서, 빠진 항목이 있는지 봐드릴까요?이사 방향과 예정일만 적어 보내시면 확인해 드립니다

질문과 답변

이 글을 읽고 자주 묻는 것

이미 다른 곳에서 견적을 받아 뒀는데 다시 받아도 되나요?

됩니다. 오히려 그 편이 비교가 쉽습니다. 받아 두신 견적서의 조건(이사 방향, 예정일, 짐 규모)을 그대로 알려주시면 같은 조건으로 파트너 견적을 받아 나란히 정리해 드립니다. 상담과 견적 비교는 무료이고 파트너를 정하기 전까지 비용은 없습니다.

회사에 낼 견적서나 영수증도 받을 수 있나요?

접수하실 때 2단계의 '회사 제출용 서류'에 체크해 주세요. 회사가 이사비를 정산해 주는 경우가 많아, 서면 견적서나 영수증이 필요하다는 점을 파트너에게 미리 전달합니다. 발급 가능한 서류의 종류와 이름은 파트너마다 달라서 견적 단계에서 확인해 알려드립니다.

요금이 얼마인지 이 글에는 왜 없나요?

해외이사 값은 짐의 양, 출발지와 도착지, 건물 조건, 시기에 따라 달라져서 미리 적어 둘 수 있는 숫자가 아닙니다. 어디든은 아직 요금표를 공개하지 않았고, 그럴듯한 숫자를 지어 적으면 그 글을 읽고 잡은 예산이 전부 틀어집니다. 그래서 금액 대신 견적서 읽는 법을 적었고, 실제 금액은 접수하신 조건으로 파트너 견적을 받아 보내드립니다.

해외이사 견적서를 어떻게 읽는지 정리해 봤습니다.

받으신 견적서에서 헷갈리는 항목이 있으면
편하게 어디든으로 물어보세요.
상담과 견적 비교는 전부 무료입니다.

무료 견적 신청이사 접수하기 카카오톡 상담어디든 채널로 문의
목록으로

같은 조건으로 다시 받아 나란히 놓아 드립니다

이사 방향과 예정일, 짐 규모만 알려주시면 파트너들에게 같은 조건으로 견적을 받아 정리해 드립니다. 상담과 견적 비교는 전부 무료이고 파트너를 정하기 전까지 비용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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